‘새벽마다 폭식 반복’…이경실, “갱년기엔 과자만 찾게 돼” 솔직 토로
||2026.02.22
||2026.02.2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경실이 최근 건강에 대한 자신의 변화와 겪고 있는 고민을 밝히며 주목받았다.
22일 공개된 채널 ‘롤링썬더’ 영상에서 이경실은 과자를 한 번에 여러 봉지 먹으며 폭식을 하게 되는 현실을 고백했다.
해당 방송에서는 게스트 우창윤 내분비내과 전문의가 출연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경실이 작가와 나눈 대화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으며, 이경실은 "어제 구운 감자맛 과자를 여섯 봉지나 먹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갱년기 이후 밤에 자주 깨는 증상 때문에 쉽게 잠들지 못하고, 영화를 시청하면서 자연스럽게 군것질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이선민은 "새벽에 구운 감자 여섯 봉지를 먹는 것보다 차라리 가오리찜을 먹는 게 낫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우창윤은 가오리찜이 더 낫다고 답했다.
또, 이경실은 "김혜수가 과자를 먹으면 살이 예쁘게 찌지 않는다던데, 내가 볼 때는 더럽게 찐다"고 너스레를 떨며, 몸매 관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우창윤은 갱년기에 들어서면 달콤한 과자에 더욱 끌리게 되고, 수면 부족이 식욕을 자극한다며, 밤에 잠을 못 잤을 때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실은 평소 과자를 직접 주문하지 않고 남편이 박스째 사다 놓기 때문에 먹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먹고 난 뒤에는 남편에게 과자 주문을 자제해달라고 이야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1966년생인 이경실은 1987년 MBC TV 개그 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웃으면 복이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경실이 전성기 시절 여성 코미디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던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채널 '롤링썬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