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 투병중인 父 근황 언급… "요즘 제 정신 아냐"
||2026.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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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투병 중인 아버지의 근황과 심경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현무가 14년 만에 친정 KBS 아나운서 실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한상권 아나운서 실장을 만났다. 한상권은 "현무가 뉴스도 기능적으로 잘했지만 예능으로 잘 간 것 같다"라며 "전현무가 빠지면 방송계가 돌아가지 않는다"라고 그를 칭찬했다. 그는 "소식 들었다. 요즘 아버님은 건강하시냐"라며 아버지 근황을 물었다. 앞서 지난해 연말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전현무는 수상소감을 통해 "아버지가 편찮으시다"라며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도 "아버지가 당도 높고 혈관 건강이 좋지 않아 일주일 세번 투석을 받고 계신다. 스케줄 끝나면 바로 병원으로 가는 일이 잦다"라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버지의 근황에 대해 전현무는 "좋진 않으시다"라며 "열심히 하는 중이다. 그래서 더 피곤해 보이는 것도 있다. 남을 재밌게 만들어 줘야 하는 일인데 그게 쉽지 않다. 요즘 제정신은 아니다"라며 자신만의 고충을 토로했다. 전현무는 "예능이라는 게 개인적인 슬픈 일도 묻어가며 해야 하니 쉽지 않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전현무는 "내가 갚을일밖에 없었던 것 같다. 제 인생에서 가장 뜨거웠던 시절 같다. 이젠 베풀어야 할 시간이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당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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