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홍주연 묘한 기류’…“떡 3개 특별 대우”에 폭소 터진 현장
||2026.02.23
||2026.02.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전현무가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에서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재회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2일 KBS 2TV에서 방송된 345회에서는 전현무가 지난해 연예대상 수상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자 14년 만에 KBS 아나운서실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출입증 없이 아나운서실 입구에서 체류하는 해프닝을 겪었으나, 엄지인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마침내 사무실에 입성했다.
아나운서실 내부에는 14년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분위기가 남아 있었으며, 전현무는 선배 윤인구, 이재홍 및 후배 박철규, 이예원 등 동료들을 직접 찾아가 준비해온 떡을 전달했다.
그는 이 떡을 법인카드 대신 사비로 구매했다는 점을 강조했고, 구성원들은 이에 박수로 화답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을 받은 장면은 홍주연 아나운서와 만난 순간이었다.
과거 열애설이 있었던 두 사람은 재회하자마자 어색한 미소를 지었고, 홍주연이 전현무 팔의 작은 상처를 눈치채자 주변에서 “주연이만 상처를 알아봤다”는 반응이 나왔다.
이에 전현무는 홍주연에게 “넌 특별히 떡 3개다”라고 말하며 각별한 모습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예전 인연이 있으니 더 챙긴 것”이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과거 전현무의 ‘카우보이 의상’ 방송 사고로 인해 후배들의 서울 복귀가 늦어졌다는 폭로도 이어지며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