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싸 먹여주며 플러팅 폭발’…진세연·박기웅, 오피스텔서 설레는 밀착 모드
||2026.02.23
||2026.02.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22일 방송된 8회에서 공주아와 양현빈의 아찔한 감정 교류로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공주아와 양현빈은 회사에서 과거 서로를 알았던 사실을 확인한 이후, 다시 만난 자리에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양현빈은 엘리베이터에서 먼저 다가가 공주아 곁을 지켰고, 두 사람은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을 사용하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회의 중 황보혜수는 공주아와 양현빈에게 “사무실에서 꽁냥꽁냥 좀 해라”라고 농담해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켰으며, 이에 두 사람 모두 당황했다. 이어 양현빈은 “우린 친구사이”라고 밝혔고, 공주아 역시 이에 동의하면서 내심 실망하는 기색을 드러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러한 미묘한 감정선을 유지한 채 업무를 이어갔다.
야근 도중 공주아의 후배는 자신의 오빠를 소개하려 적극적으로 나섰으나, 공주아는 “결혼 생각이 없다”며 선을 그었다. 양현빈은 자신이 조건에 부합한다며 어필하기도 했으나 분위기는 쉽게 바뀌지 않았다.
이후 회사 난방이 끊기면서 회의에 차질이 생겼고, 두 사람은 빈 공유 오피스를 찾지 못해 결국 양현빈의 오피스텔로 향했다. 가는 길에 트럭에서 순대를 사 들고 들어가던 중 사장님이 두 사람의 관계를 묻자 공주아는 “옛날 친구”라고 답하며 선을 분명히 했다.
오피스텔에서 양현빈은 통화 도중 공주아와 함께 있는 것이 들켜 놀림을 받기도 했다. 이어 공주아는 “아 해보라”며 쌈을 싸 먹여주는 등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연출했다. 양현빈은 공주아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물었고, 공주아는 “주변에 행복하게 결혼한 사람이 많지 않다”며 조심스레 속마음을 털어놨다.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지 못한 채 가까워진 두 주인공의 로맨틱한 장면이 이어졌으며, 7회 시청률은 닐슨 코리아 기준 16.4%를 기록하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