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진짜 ‘마지막 인사’… 팬들 오열
||2026.02.23
||2026.02.23
가수 정동원이 마지막 인사를 전해 팬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전해지고 있다. 정동원이 군 입대를 앞두고 다양한 행보를 펼쳐 팬들의 마음을 달래고 있다. 정동원의 ‘소품집 Vol.2‘ 스페셜 클립과 자켓 촬영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지난 18일 정동원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지난 5일 발매된 리메이크 미니앨범 ’소품집 Vol.2’의 자켓 및 스페셜 클립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정동원은 아날로그 감성이 돋보이는 실내 공간에서 첫 번째 자켓 촬영을 진행했다. 아날로그 TV와 카메라 등 다양한 소품들이 자켓 사진에 감성을 더했다. 촬영하는 내내 정동원은 밝은 모습으로 농담을 건네는 등 촬영 현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이어 진행된 두 번째 자켓 촬영은 홍콩 빈티지 무드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진행됐다. 갈색 셔츠와 자켓을 입고 안경을 매치한 정동원의 모습은 마치 느와르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했다.
자켓 촬영 이후 스페셜 클립 촬영이 이어졌다. 긴 시간 동안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정동원은 피곤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촬영을 마친 그는 “오랜만에 촬영하기도 했고, 좋아하는 곡들을 촬영하기도 해서 재밌게, 뿌듯하게 촬영을 잘한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5일 발매된 ‘소품집 Vol.2’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정동원만의 감성과 해석으로 다시 풀어내는 리메이크 프로젝트 ‘소품집’의 두 번째 시리즈로, 이번 앨범은 그 연장선에서 더욱 깊어진 정서와 의미를 담아냈다. 또한, 해병대 군 입대를 앞두고 잠시 공백기를 갖게 되는 정동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예정이다.
정동원은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팬들과 직접 만나는 특별한 팬 콘서트를 진행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정동원은 오늘, 23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정동원은 앞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시간이 금방 가진 않겠지만, 건강하게, 더 멋있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여러분 옆을 든든하게 지키는 가수 정동원이 되도록 하겠다. 금방 다녀오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군대에 가기 전 마지막 인사를 어떻게 드려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이렇게 무대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20대의 첫 페이지를 여러분과 같이 꾸밀 수 있어서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가 된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