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복권’ 당첨… 공식 입장
||2026.02.23
||2026.02.23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둔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복권 당첨 소식을 전해 화제다. 신지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엄마 나 복권 당첨됐어”라는 설렘 가득한 문구와 함께 제1212회 로또 추첨 결과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첨 결과에 따르면 신지는 당첨 번호 6개 중 4개를 맞히며 4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으며 5만 원의 당첨금을 수령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오는 5월 2일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알려진 직후 전해진 경사라 팬들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24년 6월 신지가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MBC 표준 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첫 인연을 맺었고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예비 신랑인 문원은 과거 이혼의 아픔을 겪고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신지는 자필편지를 통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한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다”며 “많은 분의 애정 어린 염려와 걱정들 모두 잘 알고 있다. 변함없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발맞춰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 보겠다”고 전해 팬들의 우려와 걱정을 잠재우며 자신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최근 두 사람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혼전 동거 중인 신혼집을 공개하는 등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활발히 소통 중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로또 당첨의 기운이 결혼 생활까지 쭉 이어져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5만 원의 행복이 정말 크네요. 신지 씨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복을 불러온 것 같습니다” “올해 경사네요. 신지 씨 항상 응원합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신지는 지난 1998년 혼성 그룹 코요태의 메인 보컬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그는 ‘순정’ ‘실연’ ‘만남’ ‘비몽’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대한민국 최고의 혼성 그룹 리더로서 독보적인 가창력을 뽐냈고 특유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코요태 멤버들과 2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치 않는 우정을 드러내며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자존심을 지켜오고 있는 인물이다.
그녀의 활약은 무대 위를 넘어 안방극장과 예능에서도 돋보였다.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신지 역을 맡아 엉뚱하면서도 친근한 연기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의 MC와 게스트로 활약하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대중적인 호감도를 쌓았다. 특히 결혼 발표 이후에는 더욱 안정적이고 밝아진 모습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며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