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재벌家’와 관계 드러났다…
||2026.02.23
||2026.02.23
배우 이준혁이 재벌가 3세 ‘완벽남’으로 변신한다. 23일 전해진 더팩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준혁은 공개 예정 드라마 ‘태연한 거짓말’의 주인공 태준섭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태연한 거짓말’은 김언희 작가의 동명 로맨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재벌가 완벽한 남자로 손꼽히는 TK그룹 태시환 회장의 외손자 태준섭과 그의 앞에 나타난 카피라이터 연우경이 TK그룹 후계자 경쟁에 휘말리며 시작되는 로맨스 작품이다.
이준혁이 연기하게 될 태준섭은 많은 이의 부러움을 사는 재벌 3세이지만, 내면에는 다양한 갈등과 고뇌를 안고 있는 입체적인 인물이다. 본명은 ‘강준’이나 모친 태서희의 사망으로 성, 이름 모두 개명되어 거둬졌다는 서사도 가지고 있다.
앞서 다양한 장르를 통해 연기 변신을 거듭하며 많은 팬의 사랑을 받아 온 이준혁이 영화 ‘왕과 사는 남자’,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 이후 휴식기 없이 돌아온다는 점에서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태연한 거짓말’은 아직 기획 초반 단계를 밟고 있으며, 이준혁의 출연 확정을 계기로 본격적인 제작에 착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 작품은 또 다른 공개 예정 드라마 ‘이섭의 연애’와 동일한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원작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섭의 연애’ 역시 김언희 작가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주인공인 태이섭 역은 배우 이종석이 맡게 된다. 태이섭과 태종섭은 세계관 속 사촌 관계로, 두 작품의 연계성을 각 시리즈에서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시리즈화 제작은 ‘선재 업고 튀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다수의 로맨스 작품을 선보여 온 ‘본팩토리’와 ‘비밀의 숲’ 시리즈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 그리고 ‘에이맨미디어’가 함께한다. 두 작품의 세계관이 연결되어 있어 시리즈 역시 동시 제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연내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혁은 지난 2007년 혼성그룹 타이푼의 ‘기다릴게…’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 ‘시티홀’, KBS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 ‘신과 함께-인과 연’, ‘범죄도시3’, ‘서울의 봄’, ‘소방관’,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시티홀’, ‘나는 전설이다’, ‘시티헌터’, ‘적도의 남자’, ‘내 생애 봄날’, ‘파랑새의 집’, ‘맨몸의 소방관’, ‘비밀의 숲’, ‘너도 인간이니?’, ’60일, 지정 생존자’,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좋거나 나쁜 동재’, ‘나의 완벽한 비서’, ‘광장’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