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서 사이먼 마약 소지 체포’…XG측 “상황 확인 중”
||2026.02.23
||2026.02.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일본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사이먼이 23일 새벽 나고야의 한 호텔에서 마약 소지 혐의로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체포 당시 사이먼은 코카인과 대마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호텔에는 일본 대형 기획사 관계자를 비롯해 총 3명의 동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이 마약을 어떤 경로로 입수했는지에 대한 수사를 벌이고 있다.
사이먼은 2012년 보이그룹 달마시안의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으며, 이후 음악 프로듀서로 전향해 2017년 직접 설립한 기획사 대표로서 본격적인 제작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2022년 7인조 글로벌 걸그룹 XG를 론칭하며 세계 시장 진출에도 나섰다.
XG는 최근 들어 해외 공연을 중심으로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올 2월 요코하마 공연에서 3일간 6만여 명의 관객을 유치했다.
더불어 22일 나고야 투어 무대에도 오르면서, 사이먼 역시 해당 투어 일정에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체포 소식은 현지 언론을 통해 급속도로 전해졌으며, XG 측 관계자는 “사이먼의 체포 소식을 접한 뒤 확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사이먼, MBC '쇼! 음악중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