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오정란 숨막히는 갈등’…두 부부의 위태로운 대립에 시선 집중
||2026.02.23
||2026.02.2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붉은 진주’가 23일 저녁 7시 50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을 앞두고 베일을 벗는다.
이 드라마는 신분을 숨긴 채 되돌아온 두 인물이 아델 가문의 감춰진 죄악과 진실을 파헤치는 복수 연대기를 그려내며, 치밀하고도 강렬한 전개로 주목받고 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스틸컷에서 박태호 역의 최재성과 오정란 역의 김희정이 일촉즉발의 상황을 연출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박태호는 오정란에게 불만을 드러낸 채 날카로운 시선을 보였으며, 오정란 역시 불안한 눈빛을 감추지 못해 이들 부부 사이의 불안한 기류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 장면에서 박태호 회장은 오정란의 행동에 분노를 터뜨리고, 오정란은 그가 화를 낼 것임을 알면서도 과감한 행동을 멈추지 않으며 스토리에 쫄깃한 긴장감을 더한다.
그리고 오정란이 갑작스럽게 헛구역질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다툼 도중 속이 울렁거린 오정란은 이를 멈추지 못하며, 이를 지켜보는 박태호는 큰 충격을 받은 듯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아델 그룹 회장 부부로서 숨겨왔던 두 사람의 비밀이 이날 방송에서 어떤 방식으로 드러날지, 그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는 ‘친밀한 리플리’의 후속작으로, 23일 저녁 7시 50분 첫 회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KBS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