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민♥’ 소연, 결혼 4년 만에… ‘2세’
||2026.02.23
||2026.02.23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결혼 4년 만에 2세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소연은 본인의 SNS를 통해 직접 ‘두바이 쫀득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공개했다. 그는 “이제 여기서도 파는데 내가 만든 게 제일 맛있다고 해서 자꾸 만들게 된다”며 “피스타치오도 갈아 넣어보고, 스프레드도 한 통 반이나 썼다”라고 전했다. 이어 “나중에 할머니가 되면 손주들 놀러 올 때 해줄 것 같다”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시멜로우와 피스타치오 등 쿠키 재료를 넉넉히 준비해 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주’라는 표현을 언급하며 향후 2세에 대한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내비쳤다.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가 없다.
앞서 소연은 2022년 9세 연하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유민과 3년간의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2024년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프로리그 소속 샤르자 FC로 이적하면서 두 사람은 두바이로 거처를 옮겼다.
조유민은 2018년 K리그2 수원 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대전 하나 시티즌을 거쳐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현재는 샤르자 FC 소속으로 활약 중이며,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소연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팀의 메인보컬로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초부터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팀의 중심을 맡았지만, 2011년 중순 이후 이어진 강도 높은 스케줄 속에서 목 상태에 이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Roly-Poly’ 활동 무렵부터 목소리가 점차 얇아졌고, 2012년 7월 ‘DAY BY DAY’ 활동 당시에는 결국 성대결절 진단을 받았다. 이후 꾸준한 치료와 관리에 힘쓴 결과, 2015년 이후에는 컨디션이 상당 부분 회복됐으며 현재는 완치된 상태로 알려졌다.
약 8년간 ‘티아라’로 활동한 그는 2017년 5월 15일 MBK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떠났다. 이후 3년여의 공백기를 가진 뒤 생각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솔로 가수로 새로운 출발에 나섰다.
또한 입담이 뛰어난 멤버로도 잘 알려져 팀 내에서 예능 활동이 가장 활발했다. KBS 2TV ‘백점만점’에 고정 출연했으며, ‘천하무적 야구단’에서는 서포터즈로 활약했다. 이 밖에도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세바퀴’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패널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현재는 남편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 리그로 이적함에 따라 두바이에 거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연예 활동은 잠시 중단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