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배 예측 뒤집었다’…션 스트릭랜드, 에르난데스 제압 후 “치마예프 원한다” 도발
||2026.02.24
||2026.02.24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UFC 미들급 공식 랭킹 3위 션 스트릭랜드가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지난 22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스트릭랜드 vs 에르난데스’ 메인 이벤트에서 앤서니 에르난데스를 3라운드 2분 33초 만에 TKO로 꺾었다.
복부 니킥에 이어 펀치 연속 공세까지 이어가며 상대를 효과적으로 공략했고, 이 승리로 지난해 2월 UFC 312에서 드리퀴스 뒤 플레시에게 당한 패배 이후 오랜만에 옥타곤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경기 전 해외 베팅업계에서 스트릭랜드의 승리 확률을 30% 미만으로 집계하며 우세 예상이 나오지 않았으나, 이 같은 예상을 완전히 뒤집고 통산 30승 7패 기록을 세웠다.
경기 종료 후 스트릭랜드는 “에르난데스의 복싱 실력이 인상적이었다”며 “펀치가 거칠어졌지만 공격 타이밍이 느껴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메인 인터뷰에서 스트릭랜드는 “치마예프가 복귀한다면 반드시 이기고 싶다”며 챔피언 함자트 치마예프를 직접 향해 도전 의사를 밝혔다.
치마예프는 지난해 8월 UFC 319에서 미들급 정상에 올랐으며, 현재 발 부상 수술 후 경기에 나서고 있지 않다.
사진=U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