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고 평점’…이동진 극찬받은 ‘센티멘탈 밸류’에 쏟아진 입소문
||2026.02.24
||2026.02.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요아킴 트리에 감독이 선보인 신작 ‘센티멘탈 밸류’가 국내 상영 이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작품은 18일 극장가에 모습을 드러내자마자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은 4.5점의 별점을 통해 이 영화를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했다. 이동진은 왓챠피디아에 남긴 한 줄 평에서 “예술의 닫힌 문 뒤에서 나의 이야기로 사무쳐오는 것들”이라는 소감을 덧붙이며 작품의 정서적 깊이를 높이 샀다.
해외 성적 역시 두드러진다. 지난 22일, ‘센티멘탈 밸류’는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BAFTA)에서 비영어작품상을 차지했으며, 이는 노르웨이 영화 최초의 수상 기록이기도 하다. 또한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감독상·연기상 등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려 수상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관객 평가도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CGV 골든에그지수 97%를 기록하면서 “이 영화 때문에 시네마의 본질을 다시금 믿게 됐다”,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한참 위로받았다” 등 진심 어린 호평을 끌어냈다.
영화는 감독인 아버지와 두 딸이 한편의 영화를 통해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요아킴 트리에 감독과 레나테 레인스베, 엘 패닝,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 화려한 배우진이 참여해 극의 감동을 더한다.
‘센티멘탈 밸류’는 현재 전국 각지의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사진=그린나래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