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양상국, 데이트 포착… ‘노브라’ 상태
||2026.02.24
||2026.02.24
개그우먼 신봉선이 양상국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0일 신봉선의 유튜브 채널 ‘ㄴ신봉선ㄱ’에는 ‘뭐야 나 왜 떨리니. 신봉선♥양상국 첫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신봉선은 설레는 표정으로 “여러분, 건강하게 잘 살기 위해 건강검진을 받으러 왔다. 또 하필 만나 뵙고 싶은 남자분이 계셔서 2026년 첫 데이트 상대를 만나러 왔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병원 가운을 입은 채 쑥스러운 듯 기다리고 있는 양상국이 등장했고 신봉선은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양상국은 예상치 못한 장소에 “근데 너무 첫 데이트를 이렇게 하는 게”라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신봉선은 “저는 심지어 오늘 노브라예요. 병원에서 다 벗으라고 해서요. 혹시 노팬티세요?”라며 파격적인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당황한 양상국이 “그런 얘기를 왜 첫 데이트에서 하세요. 저는 그래도 팬티는 입었습니다”고 답하자, 신봉선은 한술 더 떠 “저는 노브라, 노팬티입니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의 격의 없는 대화는 첫 데이트의 어색함을 단번에 깨뜨리며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양상국은 예상치 못한 대화의 흐름에 “첫 데이트에 너무 적극적이시네. 첫 데이트에 노브라로 오시니까”라며 재치 있게 받아쳤고 신봉선은 “사실 남자 양상국, 여자 신봉선으로는 처음 뵙는 거다”라고 답해 묘한 설렘을 자아냈다. 이어 양상국이 “봉선님이 연락 와서 데이트하자고 하길래 테니스 데이트 같은 걸 생각했었다”라고 밝히자 신봉선은 “그 그림은 이상준 씨랑 예전에 방송에서 했었다”라고 전했다.
모든 건강검진을 마친 뒤 영상 말미 양상국은 이날의 데이트 점수로 10점 만점에 9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쉽게 깎인 1점에 대해 “1점은 나에 대한 불안감이다. 혹시라도 결과에 불량이 있을까 봐 그렇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마지막까지 웃음을 더했다.
특히 양상국은 앞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했을 당시 과거 신봉선을 이성으로서 좋아했던 적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데이트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봉선은 양상국보다 3살 위 연상이며 두 사람은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KBS 2TV ‘개그콘서트’의 ‘대화가 필요해’, ‘뮤지컬’ 등 인기 코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와 연기력을 선보이며 데뷔와 동시에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수많은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KBS 연예대상 신인상부터 최우수상까지 휩쓰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개그우먼으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