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 차례 성형으로 2억 원 투입’…조던 제임스 파크, ‘립 킹’의 안타까운 최후
||2026.02.24
||2026.02.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영국 출신 인플루언서 조던 제임스 파크가 지난 18일 런던 캐너리 워프 링컨 플라자에서 의식이 없는 상태로 발견된 뒤 현장에서 사망했다.
조던 제임스 파크는 ‘립 킹’으로도 불리며, 남다른 외모와 개성으로 주목받아 왔다.
경찰은 사망 원인에 대해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43세 남성과 52세 여성이 과실치사 혐의로 20일 체포됐으나, 곧바로 보석으로 석방됐으며 추가 수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던 제임스 파크는 19세 때 첫 성형에 나선 뒤 코 성형, 입술과 턱 필러, 지방흡입, 턱 보형물, 브라질리언 힙업(BBL) 등 다양한 시술을 반복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시술에 15만 달러(약 2억1600만 원) 이상을 쏟으면서, 2015년에는 미국의 성형 재건 리얼리티 프로그램 ‘Botched’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2016년 영국 토크쇼에서 그는 “자신을 싫어한 적이 없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힌 동시에, 시간이 지나며 성형이 취미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조던 제임스 파크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해 영국 현지에서는 충격과 슬픔이 이어지고 있다.
개인 SNS를 통해 유족 역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었다”며 비통한 감정을 드러냈다.
팬들은 한동안 온라인을 중심으로 추모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조던 제임스 파크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