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도서관 책에 볼펜 긋는 여배우 김지호? 실수다 vs 아니다 논란
||2026.02.24
||2026.02.24
도서관 책에 밑줄
이거 한 번쯤 보신 적 있지 않나요
저도 예전에 빌린 책 펼쳤다가
형광펜 줄 쫙 그어져 있는 거 보고
순간 손이 멈췄던 기억이 있어요
그때 기분이 별로 좋진 않더라고요
내 책도 아닌데
누군가의 흔적이 남아 있다는 게
그런데 이번엔
그 주인공이 배우 김지호였습니다
책과 볼펜?
사건은 김지호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됐습니다
허리 통증과 부모님 병간호로
힘든 근황을 전하며
병실에서 책을 읽는 사진을 올렸는데요
그 사진 속
김지호 손에는 볼펜이 들려 있었고
펜심은 밖으로 나와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는
김훈 작가 소설 속 문장에
볼펜으로 또렷하게
밑줄이 그어진 사진이 올라왔죠
문제는 그 책에 붙어 있던
공공도서관 라벨이었어요
개인 소장 도서가 아니라
여러 사람이 함께 보는 책이었다는 점입니다
사진을 보는 순간
저도 모르게
“어.. 저거 도서관 책 아닌가?”
이 생각이 먼저 들더라고요
김지호 빠른 사과
하지만 멈추지 않는 의문?
논란이 커지자
김지호는 곧바로 사과했습니다
“제 책에 하던 습관이 나왔다”
“말도 안 되는 행동이었다”
새 책으로 변상하거나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밝혔죠
사과는 빠른 편이었습니다
저도 예전에 도서관 책 모서리를
무심코 접어놨다가
집에 와서 괜히 마음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든요
내 물건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김지호 역시 지적을 받고
“앗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어요
왜였을까요
알고 보니 3년 전에도 있었다는 주장..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3년 전에도 김지호가 도서관 책에
밑줄을 그은 사진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과거 독서 인증 사진 속에도
도서관 바코드가 붙은 책에
필기 흔적이 있었다는 이야기였죠
이 지점에서 댓글 분위기가 달라졌습니다
한 번이면 실수
두 번이면 습관이라면서요
공공 도서관 규정상
도서를 훼손할 경우
동일 자료로 변상하거나 배상해야 합니다
일부 보도에서는
공공 도서 훼손이
형법상 재물손괴죄에 해당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죠
물론 이번 사안이
처벌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공공재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은 분명 커졌습니다
도서관 책에 남겨진 작은 밑줄
그건 누군가에겐 흔적이 아니라
불편함일 수 있으니까요
김지호는 사과했고
변상 의지도 밝혔습니다
이제 남은 건
비난일까요
아니면 경각심일까요
3년째 반복이었다는 주장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실수다 VS 아니다
의견이 계속 갈리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김지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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