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그림자’…이나영이 밝힌 충격 고백 “20년 전 딸을 입양 보냈다”…시청률 최고 4.3% 기록
||2026.02.24
||2026.02.24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ENA 드라마 ‘아너: 그녀들의 법정’이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함께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한 번 경신했다.
7회 방송에서는 윤라영(이나영)이 과거의 상처에서 비롯된 비밀을 고백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번 회는 23일 전국 시청률 4.3%, 수도권 4.2%를 기록해 전회 대비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한민서(전소영)가 정체를 드러냈다. 그는 이전까지 윤라영과 황현진(이청아)을 위협했고, 로펌 L&J의 정보를 빌미로 윤라영 집에서 머물렀다. 살인과 불법 행위가 얽힌 사건들이 교차되며, 미스터리의 중심에 그가 있었다.
한편 박제열의 딸 박상아와 한민서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비밀리에 소통해온 사실이 밝혀지며 스토리의 새로운 국면이 펼쳐졌다. 박상아는 어머니의 고통을 안타까워했고, 익명의 친구와 소통하며 상처를 드러냈다.
강신재(연우진)는 IT 기업 대표 백태주와의 약혼 소식을 전했고, 독립을 위해 공익재단 설립을 결심했다. 과거의 사건을 알고 있는 구선규(최영준)는 새롭게 드러난 피해자와 함께 수사를 이어갔다.
극 후반부에는 윤라영이 20년 전 데이트폭력으로 인해 딸을 출산했으나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아픈 경험을 밝혀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남겼다. 윤라영은 홍연희(백은혜)를 보호하고자 힘썼고, 박제열의 악행에 맞서 싸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엔딩에서는 박제열에게 위협을 느끼는 윤라영의 모습이 그려져, 20년 전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는 섬뜩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너: 그녀들의 법정’ 8회는 24일 오후 10시 ENA에서 방영되며, KT 지니 TV와 쿠팡플레이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ENA ‘아너 : 그녀들의 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