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골매 子’ 男가수, ‘마약’ 현장 적발… ‘익명 제보’
||2026.02.24
||2026.02.24
가수 챈슬러(본명 김정승)가 마약 현행범으로 체포돼 충격을 자아냈다. 지난 23일 챈슬러는 일본 나고야 시내 한 호텔에서 지인들과 함께 마약 단속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챈슬러는 그룹 달마시안 출신이자 일본 걸그룹 엑스지(XG) 제작자인 사이먼(본명 박준호),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에이벡스 직원 2명과 함께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체포된 호텔 방에서는 코카인 4봉지, 대마 1봉지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코카인 입수 경로 등을 조사 중이다. 특히 경찰은 지난해 3월 익명의 제보를 받고 수사를 이어왔으며, 객실 수색 과정에서 코카인 4봉지, 대마 1봉지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챈슬러, 사이먼은 모두 XGLAX 소속으로, 사이먼은 XGLAX 대표이며, 챈슬러는 소속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XGLAX 측은 이에 대해 “당사 소속 프로듀서들의 체포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 사건과 관련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실관계 확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도 성실히 협력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확한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투명하고 신속하게 추가 입장을 내겠다. 심려와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챈슬러는 버클리 음대 출신 가수 겸 프로듀서로 원웨이 및 이단옆차기 등으로 활동했으며 정상급 뮤지션들과 활발히 활동을 해왔던 바, 이런 소식이 국내외 팬들에게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또한 챈슬러는 국내 최고의 밴드 ‘송골매’ 베이시스트였던 김상복의 아들로 알려져 많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기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챈슬러는 지난 2022년 3살 연하의 승무원과 결혼했고, 지난해 10월 딸을 낳아 축하를 받았기에 이런 보도가 더욱 충격을 전하고 있다.
챈슬러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약 현행범 체포… 경악”, “송골매 아들 맞다고?”, “딸 낳자마자 이런 일이라니”, “진짜 맞아요?”, “아내 어떡해ㅠㅠㅠ”, “mc몽이랑 친하지?”, “사실 확인 빨리 됐으면 좋겠어요”, “일본에서 현행범…빼박 아냐?”, “딸 낳은지 3개월 됐잖아요”, “왜 그랬어요….딸은 무슨 죄야”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