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션 우승 DNA’…손태진, “이번엔 심사위원으로”…차세대 트로트 스타 찾는다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손태진이 심사위원으로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는 25일 밤 9시 40분 MBN에서 첫 선을 보이는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 심사위원으로 공식 합류해, 신인 트로트 스타 발굴에 중추적 역할을 맡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숨은 실력파와 무명 가수 등 총 99명이 참가해, 한 명의 왕좌를 놓고 펼치는 치열한 오디션 경쟁 구조로 꾸려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손태진의 이번 합류가 ‘무명전설’의 완성도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했다.
손태진은 JTBC ‘팬텀싱어’ 시즌1에서 우승한 데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1위에 오르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탄탄한 성악 실력과 트로트 감성을 섞은 음악적 역량으로 ‘1위 콜렉터’라는 평가도 뒤따랐다.
올해 초 열린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 수상, KBS2 ‘불후의 명곡’ 설운도 편 1부 우승 등 각종 무대에서 주목받는 등 상승세가 이어졌다. 이러한 현장 경험은 심사위원으로서의 신뢰를 높이고 있다.
특히 실제 서바이벌 오디션 경험으로 경쟁의 치열함을 잘 아는 만큼, 참가자들에게 단순한 심사평을 넘어 실질적인 무대 노하우와 우승 팁, 진심어린 조언까지 전달할 전망이다. 날카로운 평가와 함께 따뜻한 배려까지 더해질 새로운 심사 스타일이 ‘무명전설’의 또 다른 차별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아티스트에서 심사위원으로 성장한 손태진이 99명 도전자 사이에서 어떤 트로트 스타를 발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무명전설’은 25일 밤 9시 40분 MBN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미스틱스토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