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배소현, 비넘버원과 손잡고 “올해 반드시 메이저 포함 2승…” 각오 다져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KLPGA 투어에서 통산 4승을 거두며 주목받고 있는 배소현(메디힐)이 비넘버원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새 시즌을 앞두고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한다.
배소현은 2024시즌 3승, 이어 2025시즌 1승을 추가해 투어 대표 강자로 발돋움했다. 허리 부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으나, 끈질긴 재활과 훈련으로 컨디션을 회복하며 한층 성숙한 경기력으로 다시 라운드에 복귀했다.
최근에는 장타자로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 위에 숏게임까지 보완해 더욱 견고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배소현은 “계속해서 성장하는 선수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26시즌을 준비하는 배소현은 비넘버원과의 전격 계약에 대해 “든든한 지원군과 함께하게 돼 더욱 힘을 내겠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또한 후원사와 가족, 팬의 응원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올해는 많은 기회에 도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새로운 시즌에서 배소현이 내세운 목표는 메이저대회 우승을 포함해 2승을 기록하는 것이다. 이미 2월 사우디아라비아 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을 통해 공동 17위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비넘버원은 이번 영입 외에도 양효리, 조은채, 정태양(주식회사 경희) 등 다양한 골프 선수들과 관리 계약을 체결하며 매니지먼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더불어, 2023년 출범한 신생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KPGA 및 PGA 무대에서도 선수 영입에 적극 나서며 빠르게 업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비넘버원 최용석 대표는 “소속 선수들이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비넘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