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에 막힌 첫 선발’…송성문, 이마나가 상대로 무안타 침묵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샌디에이고 소속 송성문이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으나 타격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25일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송성문은 이마나가 쇼타를 상대로 첫 타석에서 삼진을 기록했다. 1회초 1, 2루 기회에서 볼카운트 2-2 상황, 94.1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방망이가 헛돌며 물러나 득점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3회초 송성문은 두 번째 타석에서 데니얼 팔렌시아로부터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았으나,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 없이 이닝이 끝났다.
4회초 송성문은 1, 2루에 주자가 쌓인 상황에서 빈스 레일리의 초구를 공략했으나 1루수 앞 땅볼에 그쳐 또다시 득점 기회를 놓쳤다.
이날 세 차례의 타석에서 송성문은 2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친 가운데, 샌디에이고는 4회까지 2대3으로 시카고 컵스에 뒤지고 있다. 향후 추가 타석이 기대되는 가운데, 송성문이 미국 무대 첫 안타를 언제 기록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샌디에이고 구단 홍보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