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김미려, 결혼 13년 만에… 충격 소식
||2026.02.25
||2026.02.25
코미디언 김미려가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용진 유튜브’에 ‘제37회 김미려 조롱잔치2’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김미려가 게스트로 등장해 남편과의 결혼 생활과 부부관계에 대해 거침없이 털어놨다. 이날 이용진이 결혼 기간을 묻자 김미려는 “이제 13년 차가 됐다”고 답했다. 부부관계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고 김미려는 “우리 남편은 그래도 아직까지 자꾸 기회를 엿보는 것 같은데 내가 (성욕이) 많이 식었다”고 말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또한 부부관계 방식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해리포터(윤규상)가 “요즘 예열 없이 한다더라”고 묻자 김미려는 “원래 예열 없이(한다)”고 인정했다. 이어진 스킨십에 대한 질문에 “우리는 원래 연애 때도 뽀뽀만 거의 했고, 키스는 징그러워서 잘 안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키스를 자주 하지 않는 이유도 직접 설명했다. 김미려는 “나이 먹고 근육이 퇴화되지 않나. 혀를 쓰려고 다가가다 보면 (입 주변이) 약간 말리는 느낌? 이렇게 되는 모양새가 싫어서”라고 말하며 현실적인 고민을 전했다.
영상에서는 결혼 생활과 관련한 일상적인 대화도 이어졌다. 녹화 도중 김미려가 웃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자 이용진은 “요즘에 많이 못 웃고 살지?”라고 물었다. 김미려는 “우리 남편이 재미가 없어가지고, 한때는 나도 개그맨이랑 결혼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이어 개그맨과 결혼한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질문에 “차라리 미키광수 같은 애…”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뿐만 아니라 이날 콘텐츠에서는 김미려의 닮은 꼴을 언급하는 코너도 진행됐다. 배우 임수정, 윤은혜, 크리스탈 등이 거론됐으며, 후반부에 땋은 머리 분장을 한 이용진도 등장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김미려는 2006년 MBC 특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 중 “김 기사~”라는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의 ‘이런 면접’, ‘세 여인들’, ‘깽스맨’ 등 다양한 코너에 출연해 특유의 캐릭터와 입담으로 웃음을 전했다. 또한 그는 ‘미녀는 괴로워’, ‘하땅사’, ‘웃고 또 웃고’, ‘환상의 커플’, ‘은밀한 브런치’ 등 여러 예능과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꾸준히 대중과 소통해왔다. 아울러 김미려는 2006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시트콤부문 여자신인상과 인기상, 2007 제43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예능상을 수상하며 코미디언으로서 입지를 다졌다. 김미려는 2013년 배우 정성윤과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