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묘한 설렘 폭발’…탁재훈·한혜진, 방송 속 핑크빛 분위기 화제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탁재훈이 프로그램에서 뜻밖의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23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서는 이수지, 한혜진, 카이, 탁재훈이 함께하는 2:2 미팅 장면이 그려졌다.
이 자리에서 탁재훈은 “혜진 씨와 두 번째 만남”이라며 과거 집에서 함께 자쿠지를 이용했던 기억을 언급했다. 이에 ‘자신을 보고 싶었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그렇다. 많이 생각했다”고 답해 설렘을 더했다.
이어 탁재훈은 “생각하지 않았더라도 이런 대화가 좋다”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번 미팅은 두 사람이 지난해 11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한 번 함께 출연한 이후 두 번째로 화면에 모습을 드러내는 자리였다.
방송 중 한혜진은 “이전 촬영 때 플러팅을 한 적 있다”고 털어놓으며, 탁재훈에게 과자를 건넨 일화를 전했다. 탁재훈은 “그 과자가 비싸다고 해서 중고로 거래했다”고 농담을 건네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또한 탁재훈은 “만약 우리가 연인이 된다면 공개될 수도 있다”며 가능성을 열었고, 이번에는 한혜진이 “감당하실 수 있냐? 나는 가능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혜진이 연인에게 통장 잔고를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하자, 탁재훈은 “내가 돈이 없을 땐 어떻게 하냐”고 농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에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혜진 언니를 잡을 남자는 복 받은 것’, ‘탁재훈, 예능감 여전하다’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