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200’ 34주 연속 진입…캣츠아이, 글로벌 롱런ing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하이브와 게펜레코드가 선보인 글로벌 걸그룹 KATSEYE가 미국 '빌보드 200' 메인 앨범 차트에서 34주 연속 진입하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2월 28일 자 빌보드 발표에 따르면, KATSEYE의 두 번째 EP ‘BEAUTIFUL CHAOS’는 52위에 랭크됐다. 이 앨범은 지난해 7월 12일 차트에서 최고 4위까지 기록한 뒤, 약 8개월간 꾸준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2025년 걸그룹 앨범 중 최장기 차트인이라는 성과도 달성하게 됐다.
‘BEAUTIFUL CHAOS’는 2025년 미국 실물 음반 전체에서 7번째로 많이 팔린 앨범에 올랐고, 2월 마지막 주 ‘톱 앨범 세일즈’ 및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모두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 대비 5계단 상승하며 34주 연속 양 차트 진입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8월 발매된 데뷔 EP ‘SIS(Soft Is Strong)’ 역시 최근 ‘빌보드 200’ 192위로 재등장했다. 발매 후 1년 반이 지났지만 ‘톱 앨범 세일즈’ 21위에도 올라 지속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음반과 함께 음원 수록곡의 상승세도 눈에 띈다. ‘BEAUTIFUL CHAOS’의 수록곡 ‘Gabriela’는 ‘글로벌 200’ 50위와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39위에 각각 자리했다. 두 차트에서는 35주 연속 순위권에 머무는 저력을 보여줬다.
KATSEYE는 K-팝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으며,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 실행 사례로 꼽혀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3월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어워드’ 4개 부문 후보에 오르고, 4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하이브-게펜레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