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만에 찾아온 기쁨’…유상무♥김연지, 함께 이겨낸 시간 속 특별한 소식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코미디언 유상무가 8년 만에 소중한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고 있다.
유상무의 아내 김연지는 24일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을 공개하면서 기쁜 소식을 전했다. 김연지는 근검진 결과에 대해 “우리 무쪽이 너무 건강하고 튼튼하고 아주 깨끗하다고 한다”는 말을 전하며 직접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함께 올렸다.
게재된 사진에는 유상무와 김연지가 케이크를 준비해 자축하는 순간과, 병원검진 중인 모습까지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파티를 함께하며 오랜 건강의 기쁨을 나누는 모습을 보여 줬다.
김연지는 “수술한 지 9년이라니 시간이 빠르다. 병원에서 지내던 시절은 시간의 흐름이 더뎠지만 수술 이후 9년, 그리고 완치 선언 이후 4년이 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함을 유지하며 평범한 일상을 자유롭게 보내길 바란다"며 유상무에 대한 고마움과 애틋함을 표현했다.
유상무는 2017년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들어갔고, 이 시기에 김연지는 곁을 지키며 공개적으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유상무는 김연지에 대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내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고 말했으며, "힘든 시간 동안 함께해준 것에 대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 연애를 이어오던 두 사람은 6개월 만인 2018년 결혼에 골인했으며, 2022년에는 대장암 완치 판정을 받아 팬들과 주변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연지는 1986년생으로, 유상무보다 6살 연하다. 두 사람은 유상무가 발매한 디지털 싱글 ‘녹아버린 사랑’, ‘내맘에 쏙’, ‘얼마나’, ‘잘못했어요’ 등에서 함께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인연도 이어왔다.
사진=김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