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에 나라를 구했다?’…한영, 이혼설 딛고 ‘남편 자랑’ 직격
||2026.02.25
||2026.02.25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한영이 최근 남편 박군과의 관계를 둘러싼 이혼설을 의식한 듯 자신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부부 사이를 강조했다.
한영은 25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전생에 나라를 구하면 만난다는 남편의 조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평소 박군과의 화목한 모습을 공유했다.
공개된 글에는 키가 170~185cm 사이, 차분하고 세심한 성격, 정리정돈을 잘하고 효심이 깊은 조건 등 다양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에 한영은 “전생에 섬나라 정도는 구한 것 같다”는 재치 있는 말을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두 사람은 온라인상에서 이혼설에 휩싸였으나 각종 방송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적극적으로 해명에 나섰다. 지난달 25일, 박군은 식사 중인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와 평소처럼 잘 지내고 있다”는 점을 강조한 바 있다.
이어 한영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박군과 전화 통화하는 장면에서 “이혼설을 댓글을 통해 알았고,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박군이 최근 괴산에서 생활하는 이유도 부부 불화가 아닌 미래를 위한 선택임을 언급했다.
또한 MBN ‘뉴스파이터’에서 이혼설 해명 장면이 공개된 이후, 한영은 이를 공유하며 “가만히 있으면 진실이 왜곡될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영과 박군은 1978년생 한영과 8살 연하의 박군이 2022년 결혼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은 SBS Life 예능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를 통해 만나 교제를 시작했고, 공개 열애 일주일 만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린 바 있다.
사진=한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