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복귀 시동’…어도어 “새로운 세상 열겠다” 선언
||2026.02.26
||2026.02.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하이브 산하의 음악 레이블 어도어가 25일, 새로운 도약을 예고하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두 남녀가 알파벳 문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영상 속 인물들은 A, D, O, R이 각각 새겨진 네 개의 문 앞에서 열쇠를 찾아내며 개성 넘치는 세계를 경험하는 과정을 보여줬다.
파티에 참여한 인형탈 인물들, 빈 수영장에서 열쇠를 찾는 연구원, 신비로운 파란 말 등이 등장해 독특한 연출을 선보였다. 레이블 측은 이러한 연출이 창작 프로세스의 상징인 실험실, 문, 열쇠, 사람의 요소에 영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어도어는 브랜드 필름을 공개하며 “Key(아이디어)가 실험실(Lab)을 거쳐 새로운 세계의 문(Door)을 열고 결국 사람(Human)에게 닿는 여정을 담았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만의 방식으로 문을 열 계획이며, 다시 한번 세상을 놀라게 하겠다”고 강조해 주목 받고 있다.
이날 어도어는 새로운 BI(Brand Identity)가 반영된 애니메이션과 숏폼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새 BI는 기존 로고의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각 콘텐츠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설계돼, 창작의 확장성과 음악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드러냈다.
2021년 11월 설립된 어도어는 창작의 완벽한 자율성을 인정하는 하이브 멀티 레이블 체제 아래에서 운영되고 있다. 국내외 차트를 석권하며 열정적인 팬덤을 형성한 걸그룹 뉴진스와, 지난해 처음 개최한 보이그룹 글로벌 오디션 등으로 대중의 기대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어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