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변화·성장에 방점’…윤정환·이명주, “K리그1에서 더 큰 도전 준비됐다”
||2026.02.26
||2026.02.26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K리그1 복귀를 이룬 인천유나이티드가 더 높은 목표를 향한 포부를 밝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각 구단의 감독과 주장이 참석했으며, 인천에서는 윤정환 감독과 주장 이명주가 대표로 나섰다.
윤정환 감독은 ‘변화, 도전, 성장’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웠다. 윤 감독은 팀이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올해도 인천의 가치를 걸고 더 높은 곳을 목표로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특히 강등의 아픔을 딛고 승격에 성공한 것에 대해 자부심을 표한 뒤, “여전히 큰 도전이 남아 있다”며 K리그1에서의 경쟁 의지를 밝혔다.
이명주 역시 “K리그1에 돌아온 만큼 신인의 심정으로 새로운 도전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원팀으로서 90분 내내 집중력을 발휘한다면 강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2026시즌 인천의 첫 경기는 FC서울과의 경인더비로 예정됐다. 윤정환 감독은 홈에서 펼쳐지는 개막전에 대한 기대를 드러내며 “첫 단추가 중요한데, 홈에서는 전 경기를 이기고 싶다”라고 말했다.
개막 미디어데이 현장에서 인천의 변화와 각오가 다시 한번 확인되며, 시즌 내내 강한 의지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