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윤진이, 뼈 밖에 안 남았다… 충격
||2026.02.26
||2026.02.26
활동을 중단했던 배우 윤진이가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습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서는 ‘윤진이 컴백, 소확행하는 일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활동 중단 한 달여 만에 다시 활동을 재개한 윤진이가 그간의 일상을 털어놓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그는 그동안 집안일과 육아에만 전념했다며 “전자기기만 끊었는데 진짜 심심했다. 그런데 오히려 일찍 자게 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 9시~10시면 잤다. ‘자연인’처럼 살아봤다”라며 웃음을 보인 윤진이는 “나 좀 살 빠져 보이지 않냐. 지금 45kg 정도다”라고 체중 감량에 성공한 사실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윤진이는 “집에 나만 사랑해 주는 제이, 제니가 있어서 행복하다. 언제까지 나를 사랑할 거냐”라고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내면서도 “초등학교 되면 날 떠날 거다. 친구들이 더 좋을 텐데 뭔가 아쉬울 것 같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엄마로서 짠한 면모를 보였습니다. 이후 그는 운동을 마친 뒤 남편과 저녁 외식을 하러 나섰습니다. 윤진이는 식사 도중 “연애 시절에는 애주가 커플이었다. 일주일에 세 번 마셨다. 진짜 술 안 마시면 재미가 없었다”라며 “밥 먹으면서도 ‘먹을까?’ 했다”라고 남편과의 과거를 회상했습니다.
이에 남편이 “지금도 아이들 없으면 그랬을 거다”라며 반응하자 윤진이는 “근데 나는 지금 이 생활이 더 좋다. 소소한 거에 재미를 더 느낀다”라고 말하며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내비쳤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아이들을 픽업하기 위해 달려가던 중 남편은 “우리 왜 이렇게 살아야 되는 것인가”라며 장난스레 묻자 윤진이는 “인생은 이런 것”이라고 맞받아쳐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보고 싶었다”, “제니 많이 컸구나”, “아기 너무 귀엽고 이쁘다”, “앞으로도 영상 많이 올려 달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앞서 그는 지난달 21일 유튜브 채널 공지를 통해 “저에게 재정비 시간이 필요해 조금만 쉬어가려고 한다”라며 활동 중단을 알린 바 있습니다. 윤진이는 채널 구독자들에게 “매주 만나고 싶었는데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아쉽다. 조금 더 지치기 전에 잠시 숨을 고르고, 따뜻한 에너지로 채워 다시 돌아오고 싶다”라며 “그동안 밥 잘 챙겨 드시고, 잠도 푹 자면서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진이는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연애의 발견’, ‘가화만사성’, ‘하나뿐인 내편’,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그는 지난 2022년 10월 4살 연상의 비 연예인 금융권 종사자 김태근 씨와 결혼했으며 현재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