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서 마주친 두려움’…윤재찬·장다아 “몸으로 공포를 느꼈다” 스틸 화제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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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다가오는 4월 개봉을 앞둔 공포 영화 '살목지'가 등장인물의 심리적 긴장감을 극대화한 캐릭터 스틸을 선보였다.
26일 영화 측은 성빈을 연기한 윤재찬과 세정 역의 장다아의 모습을 담은 스틸 이미지를 공개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포착된 정체불명의 존재로 인해 저수지에서 일어나는 소름 끼치는 사건들을 다룬 공포 영화다. 촬영팀이 다시 현장을 방문했다가 검은 물속 미지의 실체와 마주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공포가 펼쳐질 예정이다.
윤재찬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선다. 드라마 여러 편에서 활약한 그는 생기 넘치고 의욕적인 막내 PD 성빈을 맡아, 잇따른 이상 현상이 벌어지는 저수지에서 여자친구 세정과 함께 탈출을 시도하는 인물로 강렬한 생존 본능을 보여 준다. 윤재찬은 “공포를 가짜로 연기하지 않고, 실제로 감정을 느끼는 데 집중했다”고 밝히며 진정성 있는 연기로 극장가의 기대를 더했다.
장다아 역시 첫 영화 출연에 도전한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 연기를 선보인 그는, 촬영팀을 지원하는 역할이자 성빈의 연인인 세정 역을 맡았다. 세정은 자신이 운영하는 공포 채널에 올릴 콘텐츠 촬영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가 상상도 못한 장면을 목격하고, 성빈과 함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분투한다. 장다아는 “초반 담대한 모습과 후반 극도의 공포가 대비돼 다양한 감정의 흐름을 표현하게 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살목지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답답하고 위태로운 감정이 잘 드러난다. 손전등을 비추는 성빈과 두려움에 휩싸인 세정의 표정은, 두 배우가 그려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예고하며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영화에는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해, 설명하기 어려운 공포와 탈출이 불가능한 절체절명의 상황을 예고한다. '살목지'는 2026년 4월 8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사진=영화 '살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