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서희원, 사망 1년 만에 당한 일… ‘팬들 오열’
||2026.02.26
||2026.02.26
구준엽 아내이자 대만 유명 배우 故 서희원의 전 가족과 관련된 일이 보도됐습니다. 지난 24일 대만 보도 매체에 따르면 서희원 전 남편 왕소비가 재혼한 아내와의 사이에서 임신, 23일 출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왕소비 어머니 장란은 “며느리가 아들을 무사히 출산했다.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뒤 손주를 만날 날만을 손꼽아 기다려왔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어 “지난 몇 년간 우리 집안에 풍파가 많았지만, 비바람이 지나간 뒤 가족들이 오히려 더 단단해졌다”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장란은 며느리가 만삭의 상태에서도 왕소비, 서희원 사이의 아이들을 돌본 것에 감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대만 인플루언서 출신인 마소매는 지난 2024년 왕소비와 결혼했고,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뒤 왕소비, 서희원의 아이들을 살뜰히 돌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소매는 출장이 잦은 왕소비로 인해 지인이 많은 대만에서 출산을 결정했고, 산후조리가 끝나면 베이징으로 돌아갈 것임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마소매는 “남편이 베이징 사람이니 베이징 호적도 괜찮다”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故 서희원은 20여 년 전, 구준엽과 열애 후 이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2011년 왕소비와 결혼해 두 아이를 뒀으나 2021년 이혼했는데요. 이혼 후 왕소비, 서희원은 서로를 저격하는 등 날 선 태도를 유지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받았죠.
서희원은 구준엽과 20여 년 만에 재회해 2022년 결혼했으나 지난해 2월, 서희원은 일본 가족 여행 중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자아낸 바 있습니다. 서희원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구준엽은 매일같이 아내의 묘를 지켰고, 최근 동상을 제작해 기념비적인 자리를 마련하기도 해 보는 이들을 눈물짓게 했습니다.
또한 서희원이 세상을 떠난 뒤 오랜 시간 대만에서 정상급 스타로 살았던 서희원의 어마어마한 재산을 두고 각종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당시 매체는 “故 서희원의 상속 재산과 자녀들의 양육권이 법에 따라 처리됐다. 재산 상속은 현 남편 구준엽과 유가족이 받는다. 다만 유가족인 두 자녀는 미성년자이므로 친부 왕소비가 18세 이전까지 관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논란이 이어지자, 구준엽은 “아내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한 것을 존중해 故 서희원의 모든 유산을 장모님께 주겠다”라며 공개적으로 밝혀 논란을 잠재웠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