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검진 첫 도전’…송지효, 작은 용종 발견에 “더 잘 관리할 것” 다짐
||2026.02.26
||2026.02.26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송지효가 직접 건강검진에 나서며 긴장 가득한 생애 첫 경험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송지효는 26일 개인 채널을 통해 자신이 처음으로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현실적인 과정을 소개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병원을 찾으면서 각종 검사에 임하는 모습이 영상에 담겼다.
그는 “처음이라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며 장 정결제 복용이 특히 힘들었다고 말했다. 건강검진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식단도 조절했다고 밝혔으며, 환자복을 입은 순간 어색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검사 과정에서 혈압과 시력 모두 정상이었으나 채혈 직전 “이렇게 많은 피를 뽑아도 되느냐”며 긴장한 반응을 보였고, 채혈 시에는 어지러움을 호소했다. 하지만 이어진 위·대장 내시경 검사에서는 수면마취 후 검사가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결과 확인 단계에서 위에 가벼운 위염이 발견됐으나 궤양 소견은 나오지 않았다. 대장에서는 약 5mm 크기의 작은 용종이 발견돼 의료진이 현장에서 제거했으며, 육안상 악성은 아니지만 예방 차원에서 절제했다고 밝혔다. 조직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하나, 현재로선 추가 우려할 사안은 없다는 진단도 전달됐다.
또한 염증 수치, 빈혈 상태는 모두 정상 범위였고, 치료가 별도로 필요한 부위는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상복부 주요 장기에도 이상이 없다는 전문의의 설명과 함께 간 탄성도 검사 결과 역시 좋았다는 의료진의 칭찬을 들었다.
송지효는 “이번에 건강을 더 신경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구독자들에게 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당부했다. “2026년에도 모두 건강하자”는 당부도 덧붙였다.
사진=채널 '송지효 JIHYO S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