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한 고백 속 핑크빛 기류’…고아성·문상민, “작품 몰입이 만든 특별한 설렘”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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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고아성과 문상민이 함께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파반느’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솔직한 감정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두 사람은 25일 ‘유튜브하지영’ 채널에 영화 ‘파반느’ 주연 배우로 함께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파반느’ 촬영을 계기로 두 배우 사이에 자연스럽게 깊어진 감정과 그 과정에서 느낀 설렘을 세세하게 들려줬다.
문상민은 극 중에서는 ‘미성’이라는 고아성의 배역명을 주로 불렀다고 언급하며, 시간이 흐를수록 인물과 실제 자신의 감정 사이의 경계를 모호하게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고아성 역시 작품에 몰입하면 배역의 감정이 일상에도 여운으로 남는다고 밝혔고, 촬영을 마친 뒤에도 문상민이 남긴 인상이 쉽게 잊히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배우가 대표 멜로 영화 ‘라라랜드’, ‘비포 선라이즈’, ‘봄날은 간다’, ‘건축학개론’의 명장면을 직접 연기하며 현실감 넘치는 감정선을 선보였다. 특히 ‘라라랜드’의 상황에 몰입해 서로의 감정을 담아낸 대사는 팬들에게 큰 공감을 얻었다.
영화 ‘파반느’는 각기 다른 상처를 가진 세 인물이 삶과 사랑을 새롭게 바라보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지난 25일 기준 공개 3일 만에 200만 시청수를 돌파하고 비영어 영화 부문 글로벌 7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입증했다.
고아성은 1992년생으로, 1995년 MBC ‘스타예감 아기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봉준호, 홍상수 등 국내 거장 감독들과의 작업을 통해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아왔다.
사진=채널 '유튜브하지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