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운전 뺑소니로 사고치다…돌연 한국 떠난 여자 연예인 근황
||2026.02.27
||2026.02.27
과거 ‘보고 또 보고’를 통해 MBC 연기대상까지 거머쥐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던 배우 김지수가 한국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연이은 논란으로 대중의 외면을 받았던 그가 낯선 타국에서 전한 메시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지수는 과거 무면허 음주 운전과 택시 뺑소니 사고 등 두 차례나 법적·도덕적 물의를 일으키며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영화 ‘완벽한 타인’ 홍보 인터뷰 당시, 만취 상태로 40분이나 늦게 등장해 큰 비난을 샀다. 당시 “술에 취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맞는데 기분 나쁘시냐”며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여 대중의 공분을 샀고, 쏟아지는 비판을 ‘일방적 폭격’이라 표현하며 반성 없는 태도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결국 대중에게 등을 돌린 김지수는 지난 2024년 한국을 떠나 체코 프라하에 자리를 잡았다. 그는 현재 단순한 여행이 아닌 프라하와 한국을 오가는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김지수는 현지 생활을 전하며 “열심히 사는 내가 마음에 든다”는 소회와 함께 의미심장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연기밖에 할 줄 아는 게 없는 것이 후회스럽다”는 답변을 남기며, 화려했던 배우 생활 이면에 가려졌던 고뇌와 지난날에 대한 회한을 드러냈다.
한때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던 최고 배우에서 이방인으로 살아가는 김지수의 행보가 향후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