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식 현장에 감도는 싸늘함’…고경표·박신혜, 한민증권 후계 경쟁에 변수 예고
||2026.02.27
||2026.02.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이 28일 방송될 13회에서 한민증권의 상속을 둘러싼 주요 인물들의 복잡한 관계 변화와 치열한 심리전을 그릴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는 홍금보와 동료들이 한민증권 비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오덕규 상무를 첫 타깃으로 삼아 작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펼쳐졌으며, 알벗 오 또한 아버지의 입지에 영향을 미칠 것을 알면서도 작전에 동참해 후계 구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더욱 고조됐다.
강노라와 알벗 오 사이의 대립 구도에도 새로운 흐름이 이어졌다. 여기에 극적으로 의식을 되찾은 김미숙의 회복 소식이 전해지면서, 301호 룸메이트들의 관계 역시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27일 공개된 드라마 스틸에서는 신정우와 홍금보가 마주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각기 다른 입장을 보여온 두 사람의 대화가 어떤 의미를 띠는지 관심이 쏠린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약혼을 앞둔 신정우가 강노라에게 무언가를 털어놓는 장면이 포착됐다. 신정우가 예상치 못한 사정으로 태도를 변화시키며 강노라가 놀란 표정을 짓는 모습이, 두 사람 사이의 전환점을 암시했다.
또한 한민증권 사주 일가 및 측근들이 모두 참석한 신정우·강노라의 약혼식 현장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자리에서는 싸늘한 긴장과 정적이 감돌았고, 최인자 여사가 딸을 반드시 후계자로 삼기 위해 혼사를 성사시키려는 의지가 뚜렷하게 드러났다.
한편, 두 사람의 약혼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을지, 그리고 이날 벌어진 돌발 상황이 한민증권 후계 경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언더커버 미쓰홍’ 13회는 2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tvN ‘언더커버 미쓰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