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 눈물나는 ‘비보’… 힙겹게 전한 소식
||2026.02.27
||2026.02.27
배우 구성환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을 눈물짓게 했다.
구성환은 지난 21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글을 몇 번이나 썼다 지웠다 하는지 모르겠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인정하기 싫고 믿기지 않는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구성환은 “내 딸이자 여동생, 내 짝꿍 꽃분이가 지난 14일 무지개다리를 건넜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은 꽃분이라 이번 생에 주신 사랑들 너무 감사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었다. 이렇게 떠날 줄 알았으면 맛있는 거라도 더 많이 먹이고, 산책도 더 많이 시키고 할 걸 아쉬움만 남는다”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어 “너무 착하고 애교 많았던 꽃분아, 고마웠고 미안하고 너무너무 사랑해. 우리 언젠가 꼭 다시 만나자. 그곳에서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친구들과 재밌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놀고 있어. 진짜 너무너무 사랑해”라며 꽃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구성환은 “그동안 꽃분이 예뻐해 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도 마음을 잘 추스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덧붙였다.
많은 이들을 웃고 울게 했던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의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위로와 애도를 전한 가운데 MBC ‘나혼자산다’에 꽃분이의 마지막 모습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후추브라더스’ 구성환의 집에 처음 입성한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는 앞치마까지 입고 요리를 하며 자신을 기다리는 구성환의 모습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2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 2탄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 애프터 서비스의 마지막 고객인 구성환의 집에 들어선 모습이 포착됐다. 앞치마를 입은 구성환은 전현무가 겉옷도 벗기 전에 애타게 기다렸다며, 그를 위한 요리를 소개한다. ‘후추브라더스’답게 후추 범벅이 된 요리, 뇨끼를 준비한다.
앞서 애프터 서비스를 위해 방문한 집에서 세 끼를 배불리 먹은 전현무는 ‘꽃분이’와 인사를 하느라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구성환은 “배불러도 한 점 떠보셔~”라며 맛보기를 권한다. 전현무는 구성환의 정성이 들어간 뇨끼를 입안 가득 맛보는데, 옆에서 그릇째 들고 흡입하는 구성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디저트 러버’ 구성환은 “꼭 맛보게 해주고 싶었다”라며 직접 만든 티라미수까지 대접한다. 이에 전현무도 ‘무쫀쿠(전현무+두쫀쿠)’를 봉투에서 꺼내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무쫀쿠’의 충격적인 비주얼을 본 구성환의 반응이 또 한 번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한다.
또한 구성환은 ‘무지개 그랜드 바자회’를 통해 산 전현무의 ‘대상 공기’ 실물과 마주하는데, 그는 “내가 이걸 얼마 주고 샀다고?”라며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인다.
‘후추브라더스’ 전현무와 구성환의 훈훈한 케미는 오늘(2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