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효성♥’ 슈, ‘연락 두절’… 심각한 상황
||2026.02.27
||2026.02.27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과 불화설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새 출발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슈는 본인의 SNS에 “도전 없는 현재는 없다. 배움 없는 성장은 없다. 배우는 순간 우리는 자란다. 인생은 배움이고, 나는 아직 성장 중”이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올블랙 슈트를 입고 회의에 참석하거나 ‘2025 한중 문화추진 홍보대사 선발 행사’ 현장에서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가수 활동을 넘어 한중을 오가며 사업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를 통해서도 중국 광저우 출장기를 공개했다. 그는 코스메틱 브랜드 론칭을 준비 중이라며 “시중에 없는 콘셉트의 화장품을 만들고 싶어 직접 용기를 보러 왔다”라고 설명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추기 위해 중국을 찾았고, 향후 수출까지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슈는 현지 일정을 마친 뒤에는 스태프들과 노래방을 찾았고, ‘S.E.S.’의 ‘드림스 컴 트루’를 부르다 남편과의 갈등을 언급했다. “임효성과 싸워 두 달째 연락이 안 된다. 다시 연락해볼까, 이번엔 받지 않을까. 화해하는 법을 알려달라”라고 노래 가사를 개사해 말하며 화제를 모았다.
앞서 그는 남편과의 별거 소식을 알리며 “남편이 나를 차단한 상태다. 집안일로 다투다 연락이 끊겼고, 집 비밀번호를 바꿨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 괜찮은 거 맞냐”, “유튜브에서 공개적으로 언급할 정도면 상황이 심각한 것 아니냐”, “하루빨리 화해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는 1997년 SM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인 첫 걸그룹 ‘S.E.S.’의 멤버로 데뷔해 팀 내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02년 12월 그룹 해체 이후에는 세 멤버 중 유일하게 SM과 ‘아시아 10억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지만, 해당 프로젝트는 별다른 성과 없이 무산됐고 결국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후 2010년 1월 첫 솔로 음반 ‘Devote one’s lov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자기밖에’로 활동했으며, 같은 해 4월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해 현재 1남 2녀를 두고 있다. 2014년에는 MBC ‘무한도전 토토가’ 출연을 계기로 다시 주목받으며 광고와 방송 출연이 이어지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러나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에서 약 7억 원대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9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