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 영어 할줄 아냐?” BTS를 건드린 세계적인 톱가수의 최후
||2026.02.27
||2026.02.27
약 5년 전,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며 전 세계적인 현상으로 거듭나던 시기, 이들의 성공 뒤에는 화려한 조명뿐 아니라 날 선 조롱과 견제도 공존했다.
당시 BTS 내에서는 리더 RM만이 유일하게 영어를 전담하며 소통을 이끌었으나, 일부 안티 팬들과 현지 네티즌들은 이들의 영어 실력을 문제 삼으며 비하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팝스타 카디비(Cardi B)가 보여준 단호한 태도가 최근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당시 빌보드 뮤직 어워즈 백스테이지에서 있었던 미확인 일화가 재조명받는 중이다.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당시 카디비의 연인이었던 ;래퍼 오프셋’이 BTS 멤버들에게 “너희 영어 할 줄 아니?”라며 다소 무례하게 들릴 수 있는 질문을 던졌고, 이를 지켜보던 카디비가 즉각 나서 상황을 정리했다는 내용이다.
해당 일화에서 카디비는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들은 방탄소년단이다”라며 “영어를 꼭 배워야 할 필요는 없다. 영어 못한다고 주눅 들지 마라”고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이 한국어로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지 않으냐, 너희는 이미 탑 클래스다”라며 멤버들에게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카디비의 이러한 ‘사이다’ 행보는 실제 그녀의 공식 발언에서도 확인된다. 그녀는 이후 본인의 라이브 방송을 통해 BTS의 팬임을 자처하며, 그들의 한국어 가사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 직접 번역기를 사용해 본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 미국 대중음악계에 만연했던 ‘영어 우월주의’에 경종을 울리는 소신 행보로 평가받았다.
안티들의 공격으로부터 BTS를 보호하며 동료 아티스트로서의 깊은 존중을 보여준 카디비의 모습에 BTS 멤버들 역시 큰 감동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BTS는 지금까지도 카디비에 대한 깊은 존경과 고마움을 표하고 있으며, 이러한 이들의 유대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선 예술적 교감의 상징적인 사례로 남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