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 생존에 도전한다’…넥슨 신작 ‘낙원’, 신규 콘텐츠와 함께 알파 테스트 돌입
||2026.02.27
||2026.02.27
[EPN엔피나우 윤동근 기자] 넥슨이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신작 생존 게임 ‘낙원: LAST PARADISE’의 글로벌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총 5일간 스팀 플랫폼에서 PC 버전으로 진행된다. 한국을 포함해 동아시아와 북미, 남미 일부 지역의 이용자는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트레일러에서는 폐허가 된 서울 도심을 무대로 한 치열한 생존 플레이가 담겼다. 더불어 하회탈 머리 보호구, 냄비 모자, 못이 박힌 야구 배트 등 한국 고유의 스타일이 반영된 장비가 등장해 현실감을 더했다.
이번 알파 테스트에서 넥슨은 프리 알파 단계 대비 대폭 확장된 콘텐츠를 적용한다. 소방 도끼와 공사용 해머, 진압 방패 등 60종 이상의 근접 무기와 함께 리볼버, 피스톨 등 7종의 다양한 원거리 무기가 추가됐다.
또한, 감염 전의 직업이나 특징을 살린 6종의 신규 특수 감염자가 새롭게 포함된다. 예를 들어 빠르게 접근하는 ‘러너’, 방어력이 강한 ‘폴리스맨’, 비명을 올려 감염자를 불러들이는 ‘스크리머’ 등 각각 다른 전술적 반응이 요구된다.
생존 및 생활 관련 시스템도 진화한다. 직접 획득한 특성 포인트로 액티브·패시브 스킬을 조합할 수 있는 ‘스킬 트리’ 기능이 도입되고, ‘밤’에만 국한됐던 환경에 ‘낮’과 ‘폭우’가 추가돼 플레이 경험이 한층 다채로워질 예정이다.
숙소에는 제작대, 냉장고 등 다양한 가구 설치가 가능해졌으며, 시민 등급을 올리면 더 넓은 공간으로 이주할 수 있는 기능도 마련된다.
‘낙원’ 클로즈 알파 테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넥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