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인♥’ 손연재, 4년 만에… ‘이별’
||2026.02.27
||2026.02.27
금융인과의 결혼으로 화제를 모은 리듬체조 선수 출신 손연재가 한강뷰 신혼집을 떠난다. 지난 26일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VLOG 4년 동안 잘 지낸 한강뷰 집 안녕… 우당탕 집 정리 + 24개월 준연이 생일도 알차게 보낸 2월’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손연재가 이사 준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현재 가족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신혼집에 거주하고 있으나, 곧 신혼집을 떠나 2023년 매입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하게 된다. 그는 영상 설명을 통해 “요즘 이사 준비를 하느라고 영상을 잘 못 찍고 있다. 항상 노력은 하지만 카메라를 켜는 게 보통 일이 아니더라”라며 “그래도 시간 내서 열심히 찍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연재는 아들 준연 군에게 이사를 알리며 “이제 우리 집 바이바이, 우리 4년 동안 잘 살았다. 준연이는 엄마 뱃속에서 1년, 나와서 2년 총 3년 살았고, 엄마는 4년 살았다”라며 “막상 떠나려니 씁쓸, 서운, 시원섭섭 여러 감정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런 뷰도 있었다. 이제 가면 뷰는 없다. 이제 이 집을 이별해야 한다”라며 화려한 한강뷰를 보여주기도 했다.
앞선 2023년 손연재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을 72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당 주택은 남편과 공동명의로 알려졌으며, 이들 부부는 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손연재는 구매한 단독 주택에 2~3년 뒤 입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손연재는 과거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하며 전 국민의 응원을 받았고, 2012 런던 올림픽 개인종합 5위,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금메달, 단체전 은메달, 2015 제천 아시아 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 2016 타슈켄트 아시아 선수권 개인종합 금메달 등의 기록을 낸 바 있다.
2017년 12월을 기점으로 은퇴를 선언했으며, 현재는 리듬체조 교육센터를 설립해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유튜브 채널 ‘손연재’ 등 다양한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금융인 겸 기업인인 9살 연상의 연인과 결혼 소식을 알렸고, 2024년 아들 준연 군을 품에 안으며 가정을 꾸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