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량한 근황’…이홍기, 팬들은 “건강 걱정돼” 반응 쏟아져
||2026.02.27
||2026.02.27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밴드 FT아일랜드의 이홍기가 최근 체중을 14kg이나 줄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홍기는 최근 팬들과 만난 자리에서 "총 14kg을 감량했다"고 직접 밝히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하인드를 전했다. 작품 준비 과정에서 몸무게를 상당히 줄이게 됐으며 해당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달라진 외모에 대해 이홍기는 "역할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며, 그간 밀가루와 같은 불필요한 음식 섭취가 많았다는 사실을 새롭게 깨달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마른 상태가 생소할 정도”라는 소감도 전했다.
그의 체중 감량은 뮤지컬 '슈가' 무대에 오르기 위한 선택이었다. 감량 후 달라진 몸 상태에 만족감을 드러내면서, “살을 빼고 나니 몸이 한층 가벼워졌고 예전보다 턱걸이와 같은 운동도 훨씬 쉽게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팬들이 과도한 감량을 걱정하는 목소리를 전하자, 더 이상의 감량은 하지 않겠으며 지금 체중을 유지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홍기는 22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슈가' 최종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 이어진 작품 활동을 마쳤다. '슈가'는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원작으로 하며, 1929년 미국 금주법 시대를 배경으로 한 코믹 뮤지컬이다. 극중 이홍기는 조(조세핀) 역할로 출연해 폭넓은 감정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 그리고 파격적인 여장 변신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 후 소감을 통해 “항상 좋아해온 코미디 장르로 무대에 설 수 있어 행복했다”며, 끝까지 함께한 배우·스태프·관객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다양한 작품에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오는 3월 7일에는 첫 국내 단독 팬미팅 ‘옹기종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약 10년 만에 열리는 FT아일랜드 공식 팬미팅 ‘우당탕탕 FT 사무소’도 예정돼 있다.
사진=이홍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