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근, ‘음주 운전’ 파묘… 논란 확산
||2026.02.28
||2026.02.28
최근 ‘흑백요리사2’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던 인물이 과거의 잘못을 직접 고백하며 파장을 일으킨 일이 있었습니다.
이는 바로 임성근 셰프의 이야기인데요.
임성근 셰프는 과거 세 차례 음주운전 사실을 스스로 밝히며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습니다.
임성근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성근 임짱TV’를 통해 ‘음식 그리고 음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고, 과거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영상에서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서 세 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던 게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형사 처벌로 면허가 취소됐고 이후 다시 면허를 취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그는 자필 사과문도 함께 공개했습니다.
임성근은 사과문을 통해 “오늘 저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하고 이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와 용서를 구하고자 한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음주 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며 실수”라고 분명히 했습니다.
임성근은 최근 갑작스럽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 상황에서 과거의 잘못을 숨긴 채 활동하는 것이 스스로를 믿어준 대중에 대한 기만이라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판단했다”며 자발적으로 공개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일부 언론 보도를 통해 그의 해명과 실제 판결 내용 사이에 차이가 있다는 점도 알려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임성근은 2020년 1월 서울 구로구 일대에서 약 200m 구간을 실제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적발됐으며,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141%로 면허 취소 기준을 크게 웃도는 수치였습니다.
해당 사건으로 그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및 준법운전 강의 수강 명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2009년과 2017년에도 음주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실 역시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임성근은 논란이 확산되자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부주의한 행동으로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도록 제 자신을 다스리며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2015년 tvN ‘한식대첩3’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임성근은 ‘알토란’, ‘아침마당’, ‘생생정보’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려왔고, 최근 ‘흑백요리사2’를 통해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수 역시 급증하며 큰 인기를 얻었지만, 이번 고백 이후 대중의 시선은 더욱 복잡해진 상황입니다.
과거의 잘못을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책임을 언급한 임성근 셰프.
과오를 돌아보며 다시 한번 신중한 행보를 다짐하고 있는 그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