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학창시절’…영탁 “일진 오해 받던 과거 사진 공개에 현장 술렁”
||2026.02.28
||2026.02.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영탁이 학창 시절 시절의 뜻밖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유튜브 채널 '박영탁'에서는 영탁이 용문시장을 방문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영탁이 학생 시절을 되돌아보는 질문에 답하며, 스스로 '일진'과는 전혀 무관한 존재였다고 강조했다.
이어 영탁은 자신이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내내 학생회 간부였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전교 부회장을 맡았다고 밝혔다.
특히 전교 회장 선거에 얽힌 에피소드도 소개됐다. 영탁은 고3 시절, 가까운 친구가 특별전형으로 대학 진학을 원해 전교 회장 출마를 양보해달라고 요청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만약 친구가 낙선할 경우 평생 '꼬봉'이 되라는 농담 섞인 약속도 했으며, 실제로 친구가 선거에서 떨어진 후 현재까지도 이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해당 친구는 현재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영상 속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촬영된 사진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행하던 ‘바람 머리’ 스타일을 한 영탁의 모습이 담겼으며, 제작진은 “모범생 비주얼이 아니다”라며 의심을 나타냈다.
이에 영탁은 당시 두발 자율화 덕분에 많은 학생들이 머리를 길렀다며, 이러한 헤어스타일이 당시엔 흔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탁은 2007년 R&B 가수로 데뷔해, 2016년 트로트 장르로 전향한 뒤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TV 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선(善)을 수상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드라마와 예능 등에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