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빛 기류에 심쿵’…진세연·박기웅, 회사서 다시 만난 그날의 설렘
||2026.02.28
||2026.02.28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가 감정의 변곡점을 맞이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예고했다.
이번 9, 10회에서는 공주아 역의 진세연과 양현빈 역을 맡은 박기웅이 서로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는 장면이 공개될 예정이다. 두 배우는 소개팅을 둘러싼 갈등 이후 다시 회사에서 마주하게 되며, 수줍은 미소와 긴장된 표정이 교차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방송에서는 양현빈이 공주아의 소개팅에 대해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며 행동을 이어간 바 있다. 하지만 둘 사이에 감정이 정리되기도 전에 이희경과 민용길의 불륜 현장을 목격하며 모든 상황이 복잡하게 얽혔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양현빈이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고백한 이후, 다시 서먹하게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묘사된다. 이 만남이 공주아의 선택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동일한 위기 상황에 놓인 공대한과 양동숙 역시 눈길을 끈다. 각각 배우자에게 배신당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 두 인물은, 서로가 모르게 같은 불륜 사건의 아픔을 공유하게 된다. 이들의 만남이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는 이처럼 각 세대의 아픈 감정과 미묘한 관계의 긴장을 탄탄하게 엮어가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감정선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9회는 28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사진=KBS2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