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유진, 춤으로 맛 표현했다’…JTBC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 대결 현장서 눈길
||2026.03.01
||2026.03.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이 직접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펼치는 요리 대결 현장을 찾았다.
이날 첫 번째 요리 대결에는 퍼포먼스로 잘 알려진 정호영과 박은영 셰프가 출전했다. 박은영은 과거 ‘냉부 어워즈’에서 퍼포먼스상을 놓친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호영은 “춤을 10년 췄다”는 멘트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정호영과 박은영은 아이브의 시그니처 안무와 자신만의 퍼포먼스를 뽐내며, 서로 분위기를 주도하려는 경쟁을 펼쳤다. 특히 박은영은 무표정과 파격적인 동작으로 색다른 무대를 보여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두 번째 대결은 손종원과 권성준이 ‘MZ 디저트’를 주제로 맞붙었다. 손종원은 전통의 미를 살린 ‘K-디저트’를 내세워 아이브 팬덤 ‘아기 다이브’의 취향을 저격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맞서 권성준은 트렌드를 반영한 신메뉴로 맞불을 놨다. ‘밤 티라미수’로 이름을 알린 그는 최근 인기 있는 ‘두쫀쿠’에서 착안한 디저트를 선보이며, 현장에서 ‘카다이프’를 직접 만드는 솜씨로 감동을 자아냈다.
안유진은 시식 후 셰프들의 안무를 직접 따라 하며, 맛을 몸짓으로 표현하는 이색 리액션으로 ‘MZ세대 아이콘’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크림 라테를 맛보던 중 입술에 거품을 묻힌 채 귀여운 표정을 보여 세트장을 미소로 물들였다. 이를 지켜본 김풍은 “우리는 맥주 마실 때나 거품이 묻는다”는 농담으로 즐거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최종적으로 안유진의 선택을 받은 셰프가 누구일지는 1일 밤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