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랜드’ 라이언 고슬링, 우주에서 펼치는 ‘인류 구원작전’…상반기 화제작 한눈에
||2026.03.01
||2026.03.01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1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실험적인 연구 욕망을 다룬 ‘페이스 헌팅’부터 기대감이 모아진 극장가 신작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다음 달 국내 관객과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 작품은 ‘마션’의 원작자 앤디 위어의 장편소설을 영화화했으며, 라이언 고슬링이 주연을 맡아 더욱 화제가 됐다.
예고편 공개 후 단숨에 4천만 뷰를 넘깃으며, 인류를 구할 유일한 임무를 맡은 과학자 그레이스의 이야기가 관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외신들은 ‘라라랜드’, ‘바비’ 등으로 다채로운 연기 폭을 보여준 라이언 고슬링의 새로운 대표작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목격자’는 평범한 일상 속 무관심이 범죄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스릴러다.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을 목격한 후 자신의 안전을 위해 침묵을 택한 주인공과, 이에 집착하는 살인범 간의 대립이 긴장감을 더했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불안과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현실이 주된 메시지로 담겼다.
가족 영화 ‘조지 오브 정글’은 타잔을 연상시키는 설정과 유쾌한 동물들의 코믹한 연기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다. 1998년 개봉된 이 작품은 정글에서 자란 조지와 어슬라, 그리고 개성 넘치는 동물들의 모험이 해학적으로 그려지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넘버원’에서는 하민이 엄마를 위해 점점 줄어드는 숫자를 보며 펼치는 따뜻한 가족애가, ‘동주’에서는 윤동주와 송몽규의 삶과 문학, 그리고 독립운동 이야기가 흑백 화면에 절제된 감정으로 그려졌다. 젊은 배우들의 호흡과 이준익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진 ‘동주’는 저예산임에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과 평단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다.
‘출발! 비디오 여행’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5분 시청자를 찾아가며, 새로 개봉 예정인 영화부터 시대를 관통하는 명작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