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용이라는 말 입에 달고 산다’…장윤정, “너무 힘들다” 일상 고충 고백
||2026.03.02
||2026.03.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장윤정이 최근 출연한 ‘장공장장윤정’ 영상에서 유명세로 겪는 어려움을 솔직히 밝혔다.
지난 2월 25일 공개된 해당 영상에서 장윤정은 “가수로서 무대 위의 환호는 고맙지만, 무대를 내려오면 자신에게 다가와 몸을 만지는 사람들이 많아 두렵다”며 방송을 통해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항상 ‘눈으로만 봐달라, 나는 관상용이다’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털어놨으며, 목욕탕에 가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힘들었다는 일상도 전했다.
대중탕이 무서워 오랫동안 찾지 못하고 있으며, 샴푸를 하려 해도 사람들이 가까이 와 힘들었음을 고백했다.
또한 장윤정은 밖을 나설 때 모자를 쓰거나 연예인 메이크업을 하고 다닌다고 밝혔고, 인파를 피해 조심스레 행동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횡단보도에서 평범한 척 서 있다가 본인임을 추측하는 말을 들은 뒤, 다른 이의 부정적인 한마디에 상처받기도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함께 출연한 드랙 아티스트 보리도 “일하는 곳 특성상 격앙된 분위기에서 다치기도 한다”며 본인 경험을 덧붙였다.
장윤정은 과거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출연 당시에도 사진을 찍는 사람들로 인해 대중목욕탕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음을 밝힌 바 있다.
1999년 강변가요제 대상을 통해 데뷔한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사진=채널 '장공장장윤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