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자식농사 찢었다… ‘대박 소식’
||2026.03.02
||2026.03.02
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이준수가 어느덧 훌쩍 성장해 중앙대학교 신입생이 되었다는 근황을 전했다. 이준수는 지난달 2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두 장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열린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신입생 입학식 현장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해 입시 과정에서 탁월한 재능을 입증하며 아빠 이종혁의 모교인 서울예술대학교 공연학부(연기전공)를 비롯해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전공,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부 연기예술전공 수시 전형 1·2차에 대거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 가운데 이준수는 중앙대학교 연극(연기)전공을 선택한 것.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 출연 당시 자신의 이름을 ’10준수’라고 쓰며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던 그는 어느덧 194cm에 달하는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성숙해진 비주얼을 갖춘 청년으로 성장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재학 중인 형 이탁수와 함께 두 아들 모두 연기 전공의 길을 걷게 되며 연예계 대표 ‘배우 명문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됐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름도 잘못 쓰던 그 꼬마가 194cm 대학생이 됐다니 정말 감개무량하다”, “벌써 준수가 대학생이라니 세월 너무 빠르다”, “꼭 삼부자가 한 작품에 출연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준수의 아버지인 이종혁은 1997년 연극 ‘서푼짜리 오페라’으로 데뷔해 연기 인생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오랜 시간 무대에서 실력을 갈고닦은 그는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 차종훈 역을 맡아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스크린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 드라마 ‘그린로즈’, ‘추노’, ‘신사의 품격’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신사의 품격’에서는 철부지 남편 이정록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꽃중년’ 열풍의 주역으로 떠올랐고,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배우로서의 활약만큼이나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것은 아들 이준수 군과 함께한 예능 활동이다. 이종혁은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차남 이준수와 함께 출연해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했다. 당시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국민 조카’가 된 준수 군과 이종혁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는 전국에 ‘아빠 어디가’ 열풍을 일으키며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어느덧 훌쩍 커버린 이준수군이 아빠의 뒤를 이어 연기 전공의 길을 걷고 있다는 소식에 대중의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