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어머니 간암’…박군, “올해 최고의 ‘땡’ 잡았다” 감동 고백
||2026.03.02
||2026.03.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박군이 KBS2 ‘말자쇼’에서 숨겨왔던 가족사와 함께 신곡 홍보에 나서며 관심을 끌고 있다.
박군은 2일 방송되는 KBS2 ‘말자쇼’ ‘가장(家長)’ 특집에 공감 게스트로 등장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평소 애청하던 프로그램에 직접 출연하게 돼 올해 최고의 ‘땡’을 잡은 심정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한 박군은 최근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땡 잡았다’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출연자 정범균으로부터 미션을 제안받았다. 신곡을 다섯 글자로 홍보해 방청객들의 호응을 이끌면 무대에 설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이다. 박군이 짧은 멘트로 관객들의 반응을 얻어냈는지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효자·효녀들의 다양한 사연이 이어진 가운데, 박군 역시 고(故) 신격호 롯데 회장의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했던 지난 날을 언급했다. 이어 어머니의 간암 수술을 두고 고민하는 사연에 박군은 남다른 공감을 공유했다. 어린 시절, 어머니를 암으로 떠나보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당시의 심정을 전했고, 고민 사연자의 어머니에게 진심을 담은 영상 편지도 남겼다.
이번 ‘말자쇼’는 박군의 진솔한 토크와 더불어 새로운 트로트 곡 ‘땡 잡았다’의 댄스 무대까지 함께 만나볼 수 있는 기회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해당 방송은 2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박군의 신곡 ‘땡 잡았다’는 사랑을 만난 설렘과 기쁨을 발랄한 리듬과 반복적인 후렴구로 풀어낸 댄스 트로트 장르로 알려졌다.
사진=KBS2 '말자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