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비밀 밝혀지나’…오현경·함은정, 병실에서 정체 추궁 긴장감 최고조
||2026.03.02
||2026.03.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첫 번째 남자’에서 쌍둥이의 신분 교체를 둘러싼 치열한 심리전이 펼쳐졌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에서는 채화영이 호텔 로비에서 뜻밖의 봉변을 당하면서 극의 서막이 올랐다. 한 여성이 돌연 나타나 머리채를 잡고 막걸리를 뿌리는 등 채화영을 곤경에 몰아넣었다. 이러한 혼란 속에서 오장미는 휴대전화를 꺼내 해당 상황을 영상으로 남겼다. 채화영은 억울함에 울분을 토했으나, 오장미는 곁에서 걱정하는 척 연기하며 대치했다.
현장에 도착한 이강혁은 채화영을 부축했고, 로비의 소란은 곧장 온라인상에 확산됐다. 오장미는 그 사실을 알리며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채화영은 영상이 퍼지자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강남봉에게 전화를 걸어 책임을 추궁했다. 하지만 강남봉은 자신이 그런 적 없다고 부인하며 오히려 채화영의 안부를 챙겼다. 이 과정에서 채화영은 사건의 배후에 더 큰 의문을 품었다. 그리고 사무실 방문자 명단을 확인하던 중 마서린의 이름을 발견하며 심상치 않은 기운을 감지했다.
‘서린이가 오장미라면’이라는 의심이 커진 채화영은 결국 병실을 찾아가기로 결심했다. 한편 오장미는 자신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불안에 휩싸이며, 채화영의 추궁에 대비하고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두 인물이 서로의 비밀을 파헤치며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화영이 드디어 오장미의 병실로 향하면서, 쌍둥이 신분 교체의 진상이 드러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사진=MBC ‘첫 번째 남자’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