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유럽 투어 완주’…이민혁, “꿈꿨던 무대여서 뜻깊다” 글로벌 팬심 사로잡아
||2026.03.02
||2026.03.02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이민혁이 유럽 5개 도시를 무대로 한 첫 단독 투어 여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2026 이민혁(허타) 유럽 투어 '훅 - 후 : 킹'은 지난달 28일 런던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투어는 지난 해 9월 서울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이후 이어진 일정으로, 이민혁은 프랑스 파리와 독일 베를린, 폴란드 바르샤바, 스페인 마드리드, 그리고 영국 런던에서 팬들과 직접 만났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22년 진행된 ‘보람(BOOM)’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된 단독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를 모았다.
투어 무대에서는 지난해 발매했던 EP 앨범 ‘훅(HOOK)’의 수록곡과 타이틀곡 ‘보하라(Bora)’를 비롯해, ‘브이(V)’, ‘로지(Rosy)’, ‘젖어(Wet)’ 등의 곡들이 라이브로 펼쳐졌다.
더불어 ‘너 없인 안 된다’, ‘그리워하다’ 등 비투비의 대표곡 메들리와 숀 멘데스 원곡을 커버하는 무대까지 구성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파리와 베를린 스테이지에서는 ‘낙화(落花)’ 곡 무대가 특별히 준비돼 유럽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민혁은 현지의 언어로 인사하고 팬들과 적극적으로 교감했으며, 강렬한 퍼포먼스와 안정된 라이브 무대로 전방위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투어 종료 후 이민혁은 소속사를 통해 “유럽 투어는 꼭 도전해보고 싶었던 버킷리스트였다”며 “먼 나라에서도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됐다. 다시 유럽 무대에 서고 싶다”는 소감을 남겼다.
서울에서 시작된 아시아, 유럽 투어 대장정을 모두 마친 이민혁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글로벌한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비투비 컴퍼니
